Prologue: 블로그를 시작하며

블로그를 시작했다.

2020. 06. 10. 네이버에서...

블로그를 옮겨 볼까 생각했다, 티스트로리로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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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면서

맘의 수학 홈스쿨링을 주 2회에서 주3회로 늘렸다.

그랬더니 나타난 문제는....

초5 수학을 모두 복습하고

초6-1 수학을 심화까지 끝내고,

초6-2 수학도 한 바퀴지만 선행을 다 나가게 된 것.

6학년 과정을 더 깊은 심화로 공부할까도 싶었지만,

학교에서 배우면서 심화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

차라리 중학교 과정을 좀 배우는 게 낫겠다 싶었다.

중학교 과정에 들어간 지 1주일이 되었다.

초6 과정과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진도는 빠르지 않다.

느긋하게,

차근차근.

교육의 지론은

Slow and steady wins the race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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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된 것은,

바로 이 중1 수학 공부.

소인수 분해를 배우면서......

 

출처: 천재교육 https://100.daum.net/encyclopedia/view/24XXXXX50103